The Brief과제
번역·공증·아포스티유는 원래 번역사무소 → 공증사무소 → 인증기관을 따로 거쳐야 하는 절차입니다. 이 서비스는 세 절차를 한 창구에서 처리한다는 강점이 있었지만, 그 강점을 구매 경험으로 증명할 방법이 필요했습니다. 동시에 신규 사이트라 후기·누적 실적이 없는 상태에서, 무엇으로 신뢰를 만들 것인가가 핵심 과제였습니다.
What We Focused On우리가 신경 쓴 것
후기 없이 만드는 신뢰 — 증거를 제도로 대체
신규 사이트는 후기·별점 같은 사회적 증거가 비어 있습니다. 그 자리를 인증 배지와 "접수 → 번역 → 공증 → 아포스티유 → 전달"의 처리 절차 시각화로 채워, 결과가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신뢰를 먼저 보여주도록 설계했습니다.
검색+옵션 조합형 셀프주문 UX
서류를 검색하거나 카테고리 칩(번역공증·아포스티유·유학서류·기업서류)으로 좁힌 뒤, 제출 국가·번역 언어·공증 여부를 선택하면 예상 금액이 즉시 계산되는 구조로 만들어 상담 없이도 스스로 주문까지 갈 수 있게 했습니다.
원스톱 일괄처리를 화면으로 증명
"번역+공증+아포스티유를 한 곳에서"라는 강점은 문구만으로는 잘 안 믿깁니다. 서류 하나를 고르면 공증·아포스티유가 add-on 옵션으로 바로 붙는 카드 구조를 만들어, 강점을 UX 안에서 실제로 체험하게 했습니다.
주문 이후까지 이어지는 동선 설계
결제(또는 견적 확정)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 서비스라, 주문 직후 신청서 작성과 원본·신분 자료 업로드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관리자가 주문번호 기준으로 옵션·신청서·파일·처리 상태를 함께 확인할 수 있는 흐름을 함께 설계했습니다.
지어내지 않는 정직한 설계 (반-날조)
실제 가격표·처리 기간·인증 세부사항이 확정되지 않은 단계라, 화면의 금액은 모두 "업종 일반 예시"로 명시하고 실제 단가는 확인 후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. 확인되지 않은 지점 수·처리 조건을 사실처럼 단정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지켰습니다.
동종업계 검색형 주문 UX 반영
서류 검색 → 카테고리 필터 → 옵션 조합 → 주문이라는 흐름은 동종업계에서 이미 검증된 셀프서비스 커머스 패턴입니다. 그 구조를 그대로 가져오되, 원스톱 일괄처리라는 이 서비스만의 강점을 add-on 옵션으로 녹여 차별화했습니다.